요한계시록 7가지 축복의 기도문
요한계시록 7가지 복을 위한 중보기도문
매일 1-3시간 기도하는 남은 자들을 위한 하나님의 예언 성취 중보기도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요한계시록 1:4에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앞으로 오실 분"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나아갑니다.
베드로후서 1:20-21의 말씀처럼 "성경의 어떤 예언도 사사로운 해석에서 나온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들이 성령으로 감동을 받아 말한 것"임을 믿으며, 주께서 요한계시록에 주신 7가지 복이 이 시대 남은 자들에게 온전히 임하기를 간구합니다.
첫째, 복을 위한 기도 "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축복"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요한계시록 1:3의 약속하신 말씀을 붙들고 기도드립니다.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거기에 기록한 것들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그 때가 가까움이라"
주님, 이 시대 남은 자들이 단순히 말씀을 읽고 듣는 것에 그치지 않고, 누가복음 11:28의 말씀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것을 지키는 사람들"이 되게 하소서.
야고보서 1:25의 말씀대로 "자유의 온전한 법을 주시하고 그 안에 계속 머물러 있는 자가 되어 그의 행실로 복을 받게" 하소서.
시편 1:1-2처럼 "악인들의 간계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조롱하는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주의 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복된 자들이 되게 하소서.
주님,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남은 자들에게 말씀에 대한 삼중적 태도인 읽기, 듣기, 지키기의 복이 임하여, 단순한 지적 이해를 넘어 실천적 순종의 삶을 살게 하소서.
둘째, 복을 위한 기도 "주 안에서 죽는 자의 축복"
생명의 근원이신 주 하나님!
요한계시록 14:13의 놀라운 선언을 붙들고 기도드립니다. "지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은 자들은 복이 있도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니라. 이는 실로 그들은 자기들의 수고를 그치고 쉴 것이요 그들의 행위가 그들을 따를 것임이라"
주님, 이 시대를 살아가는 남은 자들이
고린도후서 5:8의 고백처럼 "몸을 떠나 주와 함께 거하는 것을 원하는" 믿음을 갖게 하옵소서.
빌립보서 1:21처럼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을 아는 확신을 주소서.
디모데후서 4:7-8의 사도 바울처럼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켜 의의 면류관이 마련된" 자들이 되게 하소서.
주님, 성도의 죽음이 저주가 아닌 축복임을 깨닫게 하시고, 이생의 수고에서 벗어나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는 영광스러운 전환점임을 믿게 하소서.
선행이 따라가는 복된 죽음을 맞이할 수 있도록 오늘도 신실하게 살아가는 남은 자들이 되게 하소서.
셋째, 복을 위한 기도 - 깨어 있는 자의 축복
삼판의 왕으로 오시는 주 예수님!
요한계시록 16:15의 경고와 약속을 붙들고 기도드립니다. "보라 내가 도둑 같이 오리니 깨어 있어 자기 옷을 지켜 벗은 채로 다니지 아니하고 사람들에게 자기의 수치를 보이지 않는 자는 복이 있도다"
주님, 마태복음 24:42-44의 명령처럼 "깨어 있으라. 너희가 생각하지 않은 시간에 인자가 올 것이기 때문이라" 하신 말씀을 따라 항상 깨어 있는 남은 자들이 되게 하소서.
마가복음 13:35-37의 말씀처럼 "깨어 있으라"는 명령이 모든 사람에게 주신 것임을 알고 순종하여 깨어있게 하소서.
데살로니가전서 5:2-6의 말씀처럼 "주의 날이 밤에 도적 같이 오리라"는 것을 알고, "빛의 자녀들이며 낮의 자녀들"로서 "다른 사람들과 같이 자지 말고 깨어 있어 정신을 차리는" 남은 자들이 되게 하소서.
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고 말할 때에, 아이 밴 여인에게 진통이 오듯 갑작스러운 멸망이 그들에게 임 할 것이라고 하셨사오니 결국 재앙을 피하지 못하는 불행이 닥치지 않도록 택하신 주의 자녀들이 깨어 있게 하옵소서.
저희들은 모두 빛의 자녀들이며 낮의 자녀들입니다. 또한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여 사는 자들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미련한 다섯 처녀들과 같이 자지 말고 깨어 있어 신랑 오신다는 소리에 달려나가는 슬기로운 다섯 처녀들로 왕의 초청잔치에 참여하게 하옵소서.
주님, 항상 영적 각성과 거룩한 삶을 유지하게 하시고, 의의 옷인 거룩한 품성을 끝까지 보존하는 복된 남은 자들 되게 하소서.
넷째, 복을 위한 기도 - 어린양 혼인잔치에 청함 받은 자의 축복
신랑 되신 예수님,
요한계시록 19:9의 복된 선언을 붙들고 기도드립니다: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초대된 그들은 복이 있다. 이것들은 참된 하나님의 말씀들이라"
주님, 마태복음 22:2-14의 비유처럼 왕이 아들을 위해 베푼 혼인 잔치에 자기 종들에게 말 하기를 ‘혼인 잔치는 마련되었으나 초대받은 사람들은 합당치 않도다’, “부름받은 사람들은 많아도 택함을 받은 사람들은 적다"는 말씀을 교훈으로,
이 시대에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날마다, 끊이지 않는 전쟁과 전쟁의 소문 , 나라 간의 긴장, 기근, 전염병, 지진, 재난, 박해, 그리고 거짓 선지자와 거짓 그리스도 , 자신이 보혜사 성령임을 빙자하는 이단 교주등등.. 임박한 주님의 재림의 신호들이 넘쳐 나는데도 이러한 세상이 일상 인 것처럼 살아가고 있습니다.
택함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세상에 속하여 이런 저주와는 상관이 없는 성도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고린도후서 11:2의 말씀처럼 "한 순결한 처녀로 그리스도께 바쳐진" 교회의 성전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에베소서 5:25-27의 말씀처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말씀에 의한 물로 씻어 거룩하게 하시고 깨끗게 하사 점이나 주름진 것이나 그러한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 없게" 하시려는 은혜를 깨닫게 하소서.
주님, 교회와 그리스도의 연합을 나타내는 종말론적 혼인잔치에 구원받은 모든 남은 자들이 참여하는 영원한 축제의 복을 누리게 하소서.
다섯째, 복을 위한 기도 -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의 축복
부활의 주 예수님!
요한계시록 20:6의 놀라운 약속을 붙들고 기도드립니다: "첫번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는 복되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오히려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들이 되어 천 년 동안 그와 함께 통치하리라"
주님, 요한복음 5:29의 말씀처럼 "선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나오는 복을 주시고,
고린도전서 15:20-22처럼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살아나셔서 잠들었던 자들의 첫 열매가 되신" 것처럼 남은 자들도 첫째 부활의 참여자가 되게 하소서.
빌립보서 3:10-11의 간구처럼 "그의 부활의 능력과 그의 고난의 교재를 알아 그의 죽음의 본을 따르려 함이며 어떻게 해서 든지 죽은 자들의 부활에 이르는" 믿음을 주소서.
- 그리스도를 직접 알고, 예수의 부활의 능력을 경험하고,
- 그 고난에 동참하면서 죽기까지 그리스도와 함께 하기위해,
- 명예로 여겼던 세상의 것들을 하찮은 것으로 여기고
- 모두 배설물로 여기고 버리게 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주님, 첫째 부활이 의인들의 부활이며, 천년왕국 통치에 참여하는 특권임을 깨닫게 하시고, 왕 같은 제사장 직분이 회복되는 복을 소망하게 하소서.
여섯째, 복을 위한 기도 -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의 축복
왕중 왕으로 속히 오실 주님!
요한계시록 22:7의 약속을 붙들고 기도드립니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라. 이 책의 예언의 말씀들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도다"
예언자의 영들의 하나님이시며, 주님이신 분께서 " 그렇다, 내가 가고있다 이 책의 예언을 말씀을 지키는 자는 복이있다"고 천사에게 그 분의 종들에게 전하라고 지시 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주여, 주여, 하고 부르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 가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의 뜻 대로 하는자 라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주의 이름으로 경이로운 일들을 행 하며 사역을 했을 지라도, 불법(하나님이 그 마음에 없고 자신이 하나님 자리에서 하나님이 되어)을 행 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고 하신 주님의 뜻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진정한 순종을 말씀하신 것을 인하여 저희가 돌이켜 회개합니다.
마태복음 7:24의 말씀처럼 "나의 이 말들을 듣고 행하는 사람은 자기 집을 반석 위에 지은 현명한 사람"이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은, 주춧돌과 같아서, 오직 주님의 말씀 위에 만 인생이 세워져야 함을 이 시대를 사는 저희들은 통감하며 말씀대로 순종하겠습니다.
주님! 저희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당연히 저희가 주님의 말씀대로 삶에서 실천할 때 이는 든든한 바위 위에 집을 지은 현명한 목수와도 같아서, 비가 퍼붓고 강물이 넘치고, 돌풍이 쳐도 바위위에 꼿꼿이 서 있을 줄 믿습니다.
요한복음 13:17처럼 "이런 일들을 알고 그것들을 행하면 복이 있다"는 약속을 누리게 하소서.
누가복음 12:37의 말씀처럼 "주인이 돌아와서 깨어 있는 종들을 보는" 복된 자들이 되게 하소서.
주님, 남은 자들이 계시록의 예언을 단순히 성경공부 때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삶으로 실천하게 하소서.
임박한 재림에 대한 준비된 삶을 살아가는 지혜를 주시고, 예언의 말씀을 순종의 자리로 지키는 복을 누리게 하소서.
일곱째, 복을 위한 기도 - 계명을 행하는 자의 축복
계명을 주신 알파와 오메가요, 시작과 끝이며, 처음과 마지막이신 하나님!
요한계시록 22:14의 마지막 복을 붙들고 기도드립니다: " 그의 계명들을 행하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대한 권리를 가지며 또 그 문들을 통하여 그 도성 안으로 들어가게 하려 함이니라"
그러나 더러운 개들, 곧 마술사들과, 간음한 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을 즐겨 행하는 모든 사람들은 영원히 바깓으로 내 쳐질 것 입니다.
창세기 2:9에서 "동산 가운데 생명나무와 선과 악의 지식의 나무"를 두셨고,
창세기 3:22-24에서 아담이 잃어버린 "생명나무의 길"을 기억합니다.
요한복음 14:15의 말씀처럼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들을 지키라" 고 주님께서는 저희에게 너희의 사랑을 나타내 보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저희를 통하여 계명을 지키고 참된 사랑을 나타내 보이는 남은 자들이 되게 하소서.
주님, 아담이 잃어버린 생명나무 접근권이 순종을 통해 회복되는 은혜를 주시고, 새 예루살렘 성에 입성하는 권세가 실천적 순종의 결과임을 깨닫게 하소서.
계명을 행하는 것이 단순한 율법주의가 아니라 사랑의 표현임을 알게 하소서.
기도의 마무리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이 7가지 복이 성도의 전 생애에 걸친 신앙 여정을 포괄적으로 보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말씀 순종, 신실한 죽음, 영적 각성, 구원의 확신, 부활 소망, 예언 실천, 계명 순종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완전한 축복을 경험하게 하소서.
매일 1-3시간씩 기도하는 이 시대의 남은 자들을 통하여 주님의 예언이 성취되게 하시고, 이들이 마지막 때 주님의 증인으로 쓰임 받게 하소서.
성령님의 임재가 매 기도시간마다 충만히 임하여 주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